서울시 '2018 서울 소통 콘퍼런스' http://seoulsc.co.kr/
181027 오마이뉴스 시민이 크리에이터가 되는 시대 직접 민주주의를 돕는 플랫폼? ‘서울 소셜 컨퍼런스’ 먼저 '민주적인 삶과 문화를 만들다'는 주제로 권오현 민주주의 플랫폼 빠띠 대표가 연단에 섰다. 그는 어떻게 민주주의를 혁신할까 고민하다 민주주의 활동가들이 모인 협동조합을 시작으로 플랫폼 '빠띠'를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빠띠'는 불어로 'Parti' 즉 '파티하다' '정당을 만들다'를 뜻한다. '더 재미있고 즐겁게 사람들이 모여 정치도 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에서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빠띠가 진행한 온라인 플랫폼 작업에는 '세월호 아카이브' '국회톡톡' 등이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타운홀 X 정책배틀' 등을 진행했다....-
181023 연합뉴스 "소통, 시민이 직접 만든다"…서울시 '2018 서울 소통 콘퍼런스'
'서울 소셜 콘퍼런스'는 '미디어'라는 도구보다 그 본질인 '소통'에 초점을 맞춰 더욱 유의미한 논의가 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사회는 조우종 아나운서가 맡았다.
진성준 서울시 정무부시장의 개회사와 정혜승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첫날에는 다방면의 유명인사들이 현장을 찾아 세션1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플랫폼의 의미와 역할'과 세션2 '시민이 직접 만드는 미디어&콘텐츠'를 주제로 소통에 나선다.
세션1에서는 권오현 민주주의 플랫폼 빠띠 대표의 '민주적인 삶과 문화를 만들다', 유창복 마을공동체 전문 민간위원의 '도시에서 행복한 마을은 가능한가', 홍주석 어반플레이 대표의 '동네가 미디어다. 도시가 놀이터다'가 진행된다.